신현석교수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기념 수교문학상 MVP 수상
우리나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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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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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전시위원회 세계미술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서 열린 유명 작가 초대전에서 문단 등단 시인이면서 수필가인 신현석교수는 '붉은 벼슬'로 MVP상을 25년 1월 7일 받았다. 그 외 한국-싱가포르 수교 50주년 기념 수교문학상 최우수상으로 주경호 대표와 신선민 대표도 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 상을 받은 신현석교수는 한국경의선문학지에 2012년 8월에 문단에 등단하였다.
장안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최운선학과장은 신현석 시인의 시를 읽으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시간은 갖는다면서 문단 등단시 심사평을 하여주었다.
그 이후 문단에 등단한 신현석 시인이자 수필가는 글이라는 소용돌이로 혼탁해진 영혼을 씻기 위해 매년 시를 쓰고 있으며, 시인들과 시낭송회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교 강단에서 국문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교수이기도한 신현석 교수는 직선을 곡선이 이길수 있고 강한보다는 부드러움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시라면서 시적 진실이 보다 미적 체험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삶에 찌든 육신, 지친 영혼의 날개는하루하루의 찌꺼기 를 묻힌 채 무거운 발길을 옮기고 세제에 희석된 물살의 수난을 겪고서야 비로소 원래의 모습으로 태어나는 세탁물처럼 시인의 삶으로 세상을 깨우고 있는지 모른다면서 시를 논하고, 삶을 논하고, 문학을 논하는 글쟁이 교수로서 그리고 행정가로서 오늘을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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