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행복한동행 장애 유형별 농업 맞춤형 일자리 성과보고회가져

홍진표 승인 2024.01.15 10:13 의견 0
사진제공_사랑나눔행복한동행

[더나눔타임즈 홍진표기자]경기도에서 허가된 사단법인중 경기 북부 세 곳의 사단법인중 하나인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는 23년 4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가 실시한 사랑나눔행복한동행 장애 유형별 농업 맞춤형 일자리 성과보고회를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와 장애인분들과 1월 3일에 사랑나눔행복한동행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장에서 성과보고회를 하였다.

경기도가 4200만원 예산을 들여 공모사업을 실시하여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제안하였는데, 경기도 선정 위원회에서 선정되어 1년간 장애인들에게 농업에서 미래를 도농상생에서 희망을 그리고 장애 유형별에 따른 드론 교육으로 성황리에 사업을 마감하였다고 수요자인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자평하였다.

24년 올해도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 심화과정으로 사업의 연속성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자고 수요자인 장애인분들은 토의하고 건의도 하였다.

특히 드론 교육을 통한 차세대 미래 농업에 대해 신체장애인분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드론 국가자격증 5분이 취득하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였고, 게임처럼 농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기회를 보았다고 이야기도 하였다.

특히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 실시한 VR교육은 3D를 이용한 스마트 농업과 접목하여 진행되어 교육의 효과를 더욱 더 극대화 하였다.

사진제공_사랑나눔행복한동행


특히 도시의 자투리 땅을 활용한 도시농업은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 맞춤형 일자리 교육에 꽃이였다.

도시의 자투리 땅을 활용하여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치유농업을 장애인분이 장애인을 케어하는 정책으로 역할을 하였고, 도농상생에서 장애인 직업 재활에 기틀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식량 전쟁으로 농업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고 경험도 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발달장애인 조자용군은 힘차게 이야기 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박원경 원장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삶의 질을 찾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정책들이 더 많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사진제공_사랑나눔행복한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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