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취약계층 장애인들에게 사랑나눔행복한동행 장애인 맞춤형 농업 교육 교육생 동아리반에서 전달

박기종 승인 2023.10.30 17:05 | 최종 수정 2023.10.31 09:03 의견 0
사진제공_사랑나눔행복한동행


[더나눔타임즈 박기종기자] 사람이 희망이고 나눔이 행복을 실천하고 있는 경기도 허가법인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는 10월 30일에 경기도가 주관하고 사랑나눔행복한동행이 수행한 장애인 맞춤형 농업 및 도시농업, 드론 교육생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반에서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른 채소를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에게 먹거리를 나누어주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농업에서 미래를 도농상생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기도 허가법인 사랑나눔행복한동행은 장애인 맞춤형 농업관련 교육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반에서는 해마다 교육생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시의 자투리 땅을 활용하여 장애인들과 같이 도시농업과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하면서 공터에다가 채소를 기르고 실전에서 장애인 농부가 되어 무, 배추, 대파, 달랑무 등 김장에 관련된 채소를 가꾸고 수확하여 먹거리 취약계층에 해마다 전달하고있다.

함께 꿈틀공동체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모아서 김장철에 김장도 하여 김치로 전달하기도 한 사랑나눔행복한동행 농업관련 맞춤형 동아리반에서는 직접 장애인 농부가 되어서 채소도 길러보고 그 채소로 장애인분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고 이 행사에 참가한 조자용군은 말하기도 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사랑나눔행복한동행 박원경 대표(사회복지학 박사)는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사랑을 나누고 있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감사함을 느끼는 소중한 행사라고 말하면서 이런 행사는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힘 주어 강조하였다.

사진제공_사랑나눔행복한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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