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귀농귀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정책자금 교육을 받은 교육생이 귀농귀촌 정책자금 3억 7천 5백만원을 받는 강사가 되어 드론을 교육하였습니다

임후락 승인 2023.10.16 14:33 의견 0
사진제공_전국귀농귀촌활성화지원센터


[더나눔타임즈 특별 취재기자 임후락기자]전국귀농귀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과 그린대로가 주관하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전국귀농귀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정책자금 교육을 받은 교육생이 귀농귀촌 정책자금 3억 7천 5백만원을 받는 강사가 되어 드론을 교육하여서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어 의미있는 교육 시간이였습니다.

10월 19일 비가 오는 관계로 우발사항 대비 교육 스케쥴을 적용하여 실내 교육장에서 신체 장애인 드론 1급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인 남천석 강사의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운점을 고려하여 실감나는 드론 교육을 실시하였고, 특히 미래의 직업인 드론 방제사 교육과 국가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도 실감나게 하였습니다.

귀농귀촌 1박 2일 교육 1일차는 드론 교육으로 실시하였고, 비가 와서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로 교육생들과 이동하여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와지볍씨 박물관에서 농업 관련 교육을 실내에서 실시하였고, 이어서 고양시 도시농업 축제에 참석, 도시농업과 귀농귀촌을 이해하고 습득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고양시 식물원과 농업과 관련된 드론도 체험하고 반려식물에 대해서 교육을 받는 등 귀농귀촌 교육이 흥미진진하게 진행한 1일차이고, 비가 그치는 관계로 도시농업과 드론 교육을 실제로 해 보아서 의미있는 교육을 하였습니다.

교육생들은 이어서 여주 귀농귀촌을 성공적으로 한 두 명의 귀농귀촌인을 만나기 위해 여주 한옥마을로 출발하였고, 여주 선비장터축제에 참석하여 귀농귀촌인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에 참가하면서 도농상생을 통한 귀농귀촌 교육에 대해 체득한 하루였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낭구야놀자에서 운영하는 부스에도 참석하여 체험도 해보고 새마을 부녀회 등 농업 관련 플랫폼 단체들과 함께 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한옥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해봄에서 성공한 귀농귀촌인 한 분을 초대해서 생생한 귀농귀촌의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어서 사회적 농업에 대한 생생한 강사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면서 전통 투호 화살던지기와 다트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도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특히 반려식물을 체험활동을 통해 화분에 심고 원예심리치료도 함께 하였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너무나 좋은 체험이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좋은 공기를 마시며 농로를 따라 산책을 하는 등 아침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국민체조로 몸풀기를 시작을 하여 인삼 농사 및 파 재배도 살펴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하신 72세 어르신을 만나서 귀농귀촌 당시 어려운 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공부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72세인 여자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귀농귀촌 10년차를 보내고 있었고, 작은 승용차를 가지고 있어 시내와 집을 오가면서 볼 일도 보시고 여가 생활도 하시면서 여유로운 귀농귀촌 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혼자 사시지만 취미활동으로 민화 작업을 하고 있고, 텃밭에는 콩도 재배하고 있으며, 여주시에 각종 지역사회의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으로 성공한 케이스 였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귀농귀촌 후 3년간의 경제적 수입이 없어 제일 어려웠다고 하면서 귀농귀촌시 잘 준비를 해야한다고 긔뜸도 하여 주었습니다.

안성 선유마을에서는 땅을 5만평을 구입,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공동생산하고 공동판매하면서 공동체 생활하고있는 문화 복지 교육마을인 선유마을을 찾아서 파 뽑기 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활동도 하였지요 바쁜 1박 2일을 보냈지만 정말로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진제공_전국귀농귀촌활성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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