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우리나눔
[우리나눔신문 이강환기자]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한국 장애인 고용공단으로부터 2022년 12월 5일 인증을 받아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특히 주거 취약계층인 장애인 4분을 지역 연계한 공생에서 생활하고 직업재활시설인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하여 수요자 중심의 사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사실 장애인분들이 일자리와 생활시설과 연계된 시설이 부재하여 직업재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이 복지 플랫폼으로 진행되어 국가와 사회로부터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사회복지 실천을 하는데 대안을 제시 하였다고 지역사회 복지기관들이 평가하고 있다.
표준사업장에 근무하면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4분중에 한 분인 조자용군은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이 일자리도 주고 공부도 할 수 있게끔 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여 이제는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도 취득하였다고 자랑하였다.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일자리라 생각하고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주거 취약계층에게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을 지역연계 복지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탈 시설화와 장애인들의 인권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좋은 복지사례라고 본 기자도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