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희망이다

우리나눔신문 승인 2023.02.10 10:18 의견 0

"국민이 희망이다."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을 가는 것이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바란 저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국민과 마주하기 위해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려 하고, 문제점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국민들이 원하는 리더를 목표로 저는 많은 준비를 해온 것입니다.

구글 수석부사장인 빅 군도트라가 말한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2008년, 어느 일요일 아침의 일입니다. 고(故) 스티브 잡스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그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구글 앱의 'Google' 로고 가운데 두 번째 'o'자의 노란색 색상이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내일 당장 사람을 보낼 테니, 로고 두 번째 글자의 노란 색상을 바로 잡아 달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바로 이런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을 그 때 배웠다고 빅 군도트라는 말했습니다. 일요일에 노란 글자의 그림까지 고민하며 세심하게 신경 쓰며 주변을 살피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와 같은 답을 이미 예전에 찾아냈습니다.

준비된 리더로 주민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귀담아 듣고 큰 생각, 넓은 마음을 품기 위해 차곡차곡 준비하였습니다. 국민들을 위한 위민정치를 위해서는 앞을 미리 볼 줄 알고 준비된 정치인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한 저는 나를 깨우고 세상을 깨우기 위해 육군 장교가 되었고, 30년을 기다리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 대학교 때는 공부하는 학생회장 상을 정립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였고, 졸업할 때는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밖에는 파주 교하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에서 홍보이사와 봉사로써 장애인복지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을 도울 수 있고 장애인도 세금을 낼 수 있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바꾸는 패러다임의 전환, 다문화지구촌센터이사로써 파주에 사는 다문화가정돌보기사업에 봉사도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나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 저의 인생의 후회 없는 절반을 보낸 듯합니다. 이젠 좀 더 큰 그릇이 되어 나와 가정 대신 제가 속한 지역 사회의 행복을 위해 일일신우일신하여 우리나라의 정치 발전은 물론이고 국민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남은 인생의 방향키를 돌리고자 합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인비는 "고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미 고난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계획과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나아가는 것만이 우리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인이 되기 위하여. 우리 사회, 특히 정치권의 갈등과 반목을 접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주민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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