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사랑나눔행복한동행 단체

[황준석 기자] 복지일자리는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지원을 도모 하고자 추진하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플랫폼이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는 파주시로부터 복지일자리 사업 10명을 지정받아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일자리 사업을 진행중이다.

-사진제공 사랑나눔행복한동행 단체

사랑나눔행복한동행 단체가 운영하는 파주시 지정 복지일자리를 통해 취업에 사각지대 놓인 장애인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하여 정규직 직원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였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은 22년 1월부터 이모씨 외 9명이 복지일자리에서 근무중이며 급여는 월 512,960원을 받고 있다. 또한 22년 9월부터는 이모씨 외 4명이 시간제 근무 (3.5시간)에서 정규직(주 40시간)으로 전환하여 일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일자리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계약 시간제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월 200만원 이상을 받으며 근무 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과 일자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구하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