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무인멀티콥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한국장애인재단 주관 사랑나눔행복한동행 드론 교육···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한국장애인재단이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드론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취업·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홍진표 승인 2023.10.11 17:06 | 최종 수정 2023.10.12 09:15 의견 0
사진제공_사랑나눔행복한동행

[더나눔타임즈 홍진표기자]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드론 교육을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동호회 활동을 통한 드론 확산과 미래의 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신체 장애인을 위한 드론 교육은 무선 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 카메라·센서·통신시스템을 탑재하여 최근에는 고공 촬영과 배달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농약을 살포, 공기질을 측정 등 다방면에서 활용되고 있고, 25g부터 1200kg까지의 무게와 크기로 군사용에서도 키덜트 제품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드론의 유례는 1차 세계 대전부터 시작 된 무인 정찰기이고, 드론의 시초는 드론이 아닌 퀸비라는 명칭의 영국 과녁용으로 활용된 무인 항공기이다. 드론의 명칭은 수컷 꿀벌의 명칭인 드론(Drone) 미국은 자존심과 질투로 드론이란 이름을 명명하였다.

이런 농업용 드론이 농업을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는 드론 조종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장애인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드론 조종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자격증은 농업용 드론을 조종하기 위해서는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초경량비행장치이며 국토교통부에서 이에 관련된 규정을 제정하고 있다.

드론 조종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국토교통부에서 인정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이론과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는 드론을 띄우기 위한 기초적인 자격증인 무인 멀티콥터 자격증이 필요한데, 사회적 약자인 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교육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들도 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여 F1,F2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멀티콥터자격증 1급 취득으로 전문 강사로 취업도 한 남XX(64)은 지체장애인으로 귀농귀촌을 통해 귀농할려고 귀농귀촌중에 있으며 농약 살포와 방제약 살포에 대한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앞으로 농업용 드론을 통해 적절한 양의 농약을 분사하고 정확하고 균일하게 살포하여 작물의 병해충 퇴치와 작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이제는 전문 강사로도 취업하여 수익도 꽤 된다고 긔뜸하여 주었다.

이 교육에 참석하고 있는 임XX(28)군은 드론이 너무 재미있고 흥미있다, 사랑나눔행복한동행과 한국 장애인 재단에서 좋은 교육을 기획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다음에는 FPV드론 경주에 꼭 참석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행사를 기획한 사랑나눔행복한동행 홍진표 실장은 작년에 VR을 통해 신체 장애인 등이 농업에 쉽게 접근하고 스마트팜을 통해 과학적인 ICT 교육을 통해 농업에서 생명을 도농상생에서 희망을 주기 위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트렌드를 반영한 장애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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