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점검 실시

최명림 승인 2024.09.10 15:4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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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_부산연제구청

[최명림 기자] 연제구,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점검 실시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지난 9월 5일 토곡사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점검에는 ▲연제구청 ▲연제경찰서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참여했다.

점검단은 평소보다 더 면밀하게 토곡사거리 및 학교 인근 일반음식점·편의점·유흥업소 등을 점검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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