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전문대학 산업체반, 협성대학교 학사 대학원반 운영 돈 한 푼 안들이고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과 학위 취득 가능해져

이강환 승인 2023.06.28 14:18 의견 0
사진제공_서정대학교

[우리나눔신문 이강환 기자]

나도 대학생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리나눔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통합 차원에서 교육 취약계층에게 우리나눔 교육관에서 전문대학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운영을 10년째 하고 있다.

특히 학부과정은 돈 한 푼 안들이고 학위 취득도 가능하고 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도 취득하여서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들에게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주 2회 6시 40분부터 9시 30분까지 수업을 하기 때문에 낮에는 일하면서 밤에 공부하는 좋은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서정대 산업체반에는 1학년이 18명, 2학년이 15명이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 교육장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이 중 1학년은 장애인 포함 사회적 약자가 5분, 2학년은 4분이 공부하고 있다.

서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학부과정으로 협성대학교 학사·석사·박사로 진학하여 공부를 더 하려고 준비하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정대 사회복지학과 출신 조자용군은 돈 한 푼 안들이고 국가자격증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여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하였다.

우리나눔이 운영하는 사회복지학 교수 신현석 교수는 교육이 제 2의 독립이라 생각하고 좀 더 이런 좋은 정책들을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홍보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진제공_우리나눔
저작권자 ⓒ THE NANUM TIME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