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파주소방서

[우리나눔신문 신선민기자]장애인들의 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파주소방서와 두일초등학교와 함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지고 안전하게 청소년 발달 장애인들이 교육을 받고 학교밖에서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발달 장애인 청소년들이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 대표 신현석 교수는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함께 배우는 것이 안전한 시설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날 행사를 참여한 두일초등학교 이종임 교장선생님은 초등학교 내 '꿈이름'이라는 좋은 시설이 있는데 방학중이라 공휴일 등 청소년 발달 장애인들이 사용하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업무협약에 동참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파주소방서 정찬영 소방서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과 함께 청소년 발달 장애인들이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등 소방서가 지역사회와 함께 좋은 일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사진제공_두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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