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교수의 연속 기획 시리즈(1) 교육현실

내일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우리나눔신문 승인 2023.02.06 09:20 의견 0

사람은 자연적인 존재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느 것은 부모님의 자연스러운 사랑의 행위에서 나타내는 결과이며 이는 모든 생명체에게도 적용되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자연적인 질서보다도 반자연적인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탈자연주의적 몰지각한 인간의 심성입니다. 스승을 폭행한 제자, 제자를 폭행한 스승, 이것이 바로 탈자연주의적인 질서의 파괴가 아닌지요? 그러나 이것이 우리 교육의 현실이고, 다른 누구의 책임도 아닌 바로 우리의 책임인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반사회적이고 반인류적인 적대행위가 우리의 교육현실에 내재하고 있다고 하니 오늘을 사는 우리는 성장세대에서 인간을 사랑할 줄 알고, 자연의 질서와 법칙이 삶의 가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진실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깨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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