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눔 파주시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에서 차별화된 김장체험, 리사이클 양말목공예 행사를 가져

고도형 승인 2023.11.01 09:59 | 최종 수정 2023.12.06 14:49 의견 0



[더나눔타임즈 고도형기자]우리나눔 파주시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에서는 작년에 이어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학부모 참여 수업을 11월 11일 토요일 13시부터 15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서 봄, 가을에 심은 김장김치, 무, 배추를 꿈틀공동체 텃밭에서 기르고 있는데 이번 겨울 준비를 위한 김장김치를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담그기는 학부모들과 의논해서 좀 더 담궈서 먹거리 취약계층인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에게 김장김치 전달도 작년에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김장김치는 텃밭에 잘 키운 무, 배추와 대파 그리고 쑥갓 등을 청소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직접 뽑아서 김장을 담그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학부모들과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자평하고 있다.

그리고 양말목공예 스폐셜 프로그램도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리사이클 제품을 원료로 하여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제품으로 만들어 지구와 환경 더 나아가 왜 환경이 인간들에게 있어서 중요한지 함께 공유하는 기간도 가질 예정이다.

우리나눔 파주시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에서는 현장 위주의 체험활동을 차별화되고 다르게 생각하여 이 나라에 주인인 청소년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행사를 기획하고 노력하고 있다.

사진제공_우리나눔

특히 우리나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에 들어서면 이 곳이 꽃집인지 방과후 활동센터인지를 구분이 안갈정도로 상자텃밭으로 각각 하나씩 발달장애인 청소년들이 상자텃밭을 스스로 기르고 있어 원예치료를 통한 정소함양에도 기여하고 있고 꿈틀공동체 텃밭에서는 상추, 고추, 호박, 무, 배추 등을 자연스럽게 가르치고 스스로 체득하여 먹거리 중요성을 알게 하였고, 인스턴트로 길들여진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음식들의 필요성을 알리고 식생활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부모들이 긔뜸하여 주었다.

청소년 발달장애인들이 기른 채소들과 호박, 감자 등을 집으로 가져가게 해서 부모들과 같이 모여서 나누는 행사도 갖고 있으며 드론과 VR을 통한 새로운 직업군에도 눈을 돌릴 수 있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도 실시하고 있는 우리나눔 파주시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를 운영하는 우리나눔은 23년도 10월 27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착한기업으로 인증되어서 부상으로 사업비 천만원도 지원받았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센터를 운영하는 우리나눔은 작년에도 파주시 사회적기업 우수회사로 지정받아 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으나 파주시와 함께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있는 파주시에서 가장 낙후된 용주골에 겨울나기 연탄배달과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파주시와 LH가 함께 사회적기업을 LH인의 창업지원센터에 입주시켜 현재의 건물에 위치하고 있고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통한 사회통합으로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든든한 언덕받이가 되고 싶다고 우리나눔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팀장인 조자용군은 힘주어 말하였다.

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의 지역사회를 섬기는 것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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