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먹거리의 중요성을 위해 농업체험

고도형 승인 2023.09.12 16:27 의견 0
사진제공_우리나눔

[더나눔타임즈 고도형기자]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먹거리를 위해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은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귀농귀촌 교육, 도시농업 교육의 일환으로 특화된 1여년동안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 활동 교육장이 귀농귀촌, 도시농업을 하기 위해 적합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는 미래의 먹거리, 농업에서 생명을, 도농상생에서 희망을 청소년 장애인들과 함께 하고있다.

특히 방과후 활동 교육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예쁜 화초들과 각종 채소들이 청소년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청소년들은 자연과 함께 본인들이 심은 채소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하루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채소들에게 물도 주고 고추도 따고 직접 만져보고 기르면서 자연의 소중함, 생태 환경의 중요성은 덤으로 받고 있다.

학생들이 심은 상추와 고추, 호박등을 가정에 보내어서 함께 청소년들이 기른 채소를 아이들이 셰프가 되어서 같이 먹기도 하였다고 어느 학부형이 긔뜸하여 주었다.

고기먹을때도 야채를 먹지 않던 아이들이 본인이 기른 야채라면서 상추에 고기를 먹는 식생활도 변화하였다고 하기도 하였다.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우리나라의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리는 생활 교육을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이 행사할 계획이라고 장병임 사회복지사는 힘차게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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