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사랑나눔행복한동행

[더나눔타임즈 조형관기자]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을 위한 FPV 드론 및 항공촬영 드론교육을 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는 국가자격증인 무인멀티콥터 취득자에 한해 야외에서 실습을 할 수 있는데,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서는 드론의 저변학대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드론에 관심이 있는 교육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에 참가한 발달장애인 임후락군은 드론이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하면서 꼭 FPV 드론 그랑프리에 참가하고 싶다면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였다고 했다.

드론의 중요성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았듯이 드론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고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특히 신체 장애인들을 위한 VR과 연계해서 진행하는 사랑나눔행복한동행의 사업을 지역사회와 드론의 관심이 많은 장애인 및 가족들이 집중하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가한 사회적 약자들이 잘 올라가지 못하고 관리되지 않은 옥상이나 드넓은 밭작물을 항측해서 편집해서 보면서 너무나도 신기해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사랑나눔행복한동행 사무국장 신현석 교수는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드론의 남다른 관심이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에도 적극적으로 교육으로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THE NANUM TIMES 조형관 milalschool01@naver.com 조형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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