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비영리법인 사랑나눔행복한동행


[우리나눔신문 차미정기자]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사랑나눔행복한동행이 6월 10일,11일,12일 1박 2일 장애인 자립을 위해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평화농장을 방문하고 DMZ을 탐방하여 장애인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 행사는 장애인 15분, 비 장애인 자원봉사자 15분, 총 30분이 참석하였다. 이 행사를 기획한 비영리법인 사랑나눔행복한동행 원장인 박원경 박사(60세)는 나라사랑은 장애인 비장애인이 따로 있을 수 없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번째 행사를 맡고있는데 갈수록 장애인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임후락군(30)은 우리같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농업에서 희망을 찾아주려고 하는 비영리법인 사랑나눔행복한동행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DMZ안에 평화농장을 방문하니 신기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