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사회복지과 파주학습관 신현석 교수의 학생들 10년째 불우이웃돕기 연탄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 펼쳐

차미정 승인 2022.12.23 09:58 | 최종 수정 2022.12.23 10:34 의견 0
사진제공_우리나눔


[우리나눔미디어 차미정기자]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서정대 사회복지과 파주학습관 예비사회복지사 1,2학년 학생들과 교수들이 파주시에서 제일 낙후되고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가 있는 파주읍 용주골에서 수급권자 및 취약계층에게 연탄봉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민들과 함께 12월 7일 용주골 문화극장 일대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서정대 사회복지과를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우리나눔이 사회공헌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받은 1000만원을 파주시에 후원하여 진행되었고, 파주시와 함께 파주시 관내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22가구에게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자원봉사를 하게 되었다.

사진제공_우리나눔


자원봉사활동에 참가한 서정대 사회복지과 파주학습관 1학년 임후락군은 매년 자원봉사를 하게 되어서 기쁘고 특히 다른사람을 도울 수 있는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봉사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늘 이 행사를 총 기획하고 10년째 연탄봉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는 서정대 사회복지과 파주반 신현석 교수는 봉사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좋은 사회의 봉사 프로그램이고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드는 세상의 빛을 비추는 등불이고 세상이 풀밭이라고 말하지만 모두가 꽃이 된다면 꽃밭이 되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꼭 필요한것이고 사회가 하나되는 공감을 형성하는데 지역사회에 필요한것이 봉사라고 덧붙이면서 모든 칭찬은 서정대 파주학습관과 학생들에게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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