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눔 미디어] 서울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100명 모집

조성민 승인 2022.06.13 10:42 | 최종 수정 2022.06.15 10:58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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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눔 조성민기자] 올여름 학비도 마련하고 구정도 체험할 기회가 열렸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복지 체험단은 대학생들에게 방학 기간 동안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접수 시작일(2022. 6. 3.) 현재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교(전문대 포함)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원격대학,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등 평생교육시설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교육기관 학생은 제외다.

모집인원은 일반모집 70명과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법정 차상위가정 등 특별모집 30명으로 총 100명이다.

체험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동 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배치돼 민원 안내, 기록물 정리 등 다양한 행정·복지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구 주요 시설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되며 체험단으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도 갖게 된다.

행정·복지 체험단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5시간으로 주 5일 근무다. 근무지는 참여자의 희망 부서와 전공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 내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과 근무조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그 결과를 오는 13일 오후 5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통보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복지 체험단은 행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귀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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