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남동구,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완료

차미정 승인 2022.11.24 15:42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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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남동구,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완료


[차미정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관할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협력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밤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 사업으로 추진해 지역 내 취약지역 3개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귀갓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2개월 동안 민ㆍ관ㆍ경 합동으로 사업 대상지 조사 등을 거쳐 사업지를 선정하고 설치되는 범죄예방 시설물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지는 ▲구월2동 구월체육근린공원 옆길 ▲구월3동 큰성말 어린이공원 옆길 ▲논현2동 논고개로175번길 일원이다.

3개 안심귀갓길에는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10개소, 쏠라표지병 203개, 비상벨 5개소, 가스배관 가시덮개 8개 동, 안심거울 2개를 설치했다.

구는 노면표시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안심귀갓길 같은 문구를 통해 잠재적인 범죄 차단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고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 쏠라도로표지병을 설치했으며 곳곳에 비상벨과 안심거울을 설치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인 가구가 많은 논현동 빌라 8개 동에는 가스배관 가시덮개를 설치해 환경적 문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심귀갓길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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